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캘빈 존슨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피지컬과 운동능력에선 역대 최강이라 봐도 무방하다. 196cm의 큰 키에 108kg로 리시버 중에서도 강골인데다가 발도 40야드 공식기록 4.35초로[* [[https://youtu.be/ijEvYRDslds|NFL컴바인]] ] 충격과 공포 수준의 스피드를 가졌다. [[랜디 모스]]와 마찬가지로 크면서 빨랐지만, 문제는 존슨은 체격이 거의 타이트엔드 급이었는데 저 정도로 빨랐다는 것이다.[* 모스보다 40야드가 느리긴 한데 캘빈 존슨이 키가 3cm 더 크고 14kg 가량 더 무겁다. ] 괜히 [[메가트론]]이라는 별명이 나온게 아니다. 심지어 점프력(공식기록 1.08m[* 42½"로 108cm이다. [[https://youtu.be/ncqyc7y1WxI?t=16|프로데이기록측정]] ], 멀리뛰기 3.53m), 캐칭 범위, 몸 동작, 루트 러닝까지 뛰어나서 팀의 쿼터백인 스태포드가 뭘 던지든 간에 어떻게 해서든 공을 받아냈다. 특히 볼경합력이 레전드급인데, [[코너백]]이 1:1로 커버를 한다는건 그냥 디트로이트에게 점수를 허용하겠다는 말이나 마찬가지였다. 존슨의 하이라이트를 보면 [[세이프티]]나 [[코너백]]이 2-3명씩 붙으며 방어를 하는데 그 사이에서 공을 잡아내고 터치다운을 하고 본인보다 작은선수를 속도로 뚫어내고 큰 선수들을 몸싸움으로 뚫어내는..충격적인 장면을 많이 보여줬다. 위에서 언급된 능력들 때문에 그렇게 부각되지는 않지만 캐칭능력도 엄청났다. 엄청난 손크기로 경기 중 한 손으로 공을 받는 경우도 흔했고, 대학 경기긴 하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sdH5va2IA1I|이런 엽기적인 장면까지 나왔다.]] 게다가 피지컬이 저 수준이니 내구력은 아무 문제가 없었고 왠만한 태클로는 잘 넘어가지도 않았다. 심지어 태클한 수비수를 질질 끌고 가 터치다운을 만들어내기까지 했으니 이건 뭐... 이걸 다 합쳐서 농구로 치면 [[르브론 제임스]]나 [[야니스 아데토쿤보]]급으로 상대 수비수를 압도하는 피지컬과 스킬셋을 갖춘 리시버라는 것이다. 이러니 라이언스는 과거 [[랜디 모스]]가 [[미네소타 바이킹스]]때 그랬던 것 처럼 중요한 순간마다 존슨에게 일단 던지고보는 게 전술이었고, 상대팀도 거의 원맨팀에 가까웠던 라이언스를 수비할때 아예 존슨에게 2,3명의 코너백,세이프티들이 달라붙는 식으로 맞대응했으며, 존슨은 그런 몰빵풋볼의 부담감과 수비의 더블팀,트리플팀을 뚫고 이런 시즌 기록을 쌓아왔으니 얼마나 필드에서 압도적인 존재였는지 알 수 있다.[* 그래서, 존슨은 2년차인 2008시즌부터 은퇴때까지 매년 라이언스 팀 전체 패싱야드의 30% 이상을 혼자 책임졌으며 팀의 2위 리시버가 존슨의 절반 수준을 따내는 정도의 원맨팀 에이스 노릇을 매년 해왔다. 유일하게 예외로 자신이 부상으로 3경기 빠지면서 팀내 리시빙 1위가 아니었던 2014년 시즌(골든 테이트가 팀내 1위) 라이언스는 21세기 이래 프랜차이즈 최다인 11승을 거둘 정도로 성공적인 정규시즌을 보냈다. 기록상으로도 라이언스의 존슨 몰빵풋볼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여기에 자기관리가 뛰어나고 멘탈도 좋아서 큰 논란거리 없이 커리어를 보냈다. 애초에 모스나 [[터렐 오웬스]]같이 쇼맨십으로 유명한 리시버가 아니었으니 딱히 주목받을 만한 행동도 별로 하질 않았다. 이렇게 보면 무결점의 리시버이긴 하지만, 단점이 있다면 커리어가 짧아 대선수들에 비해 기록이 상대적으로 아쉬웠다는 것, 그리고 자신의 팀인 디트로이트 라이온스의 존재였다. 선수 생활을 한 팀에서 보내며 정말 훌륭한 커리어를 쌓았지만, 팀의 부진한 성적 때문에 플레이오프 같은 큰 무대에서 활약할 기회를 거의 갖지 못했다는게 가장 안타까운 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